고객에게 꾸준히 인기 있었던 톱5 패키지 선봬
   
▲ 롯데호텔제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의 꾸준히 인기를 얻었던 혜택으로만 구성된 '스테디셀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 패키지 특전으로 선정된 '롯데호텔제주 특전 톱 5'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 △플레이토피아의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 입장권 △미니바 무료 혜택 △쏭레브 키즈 트래블 키트 △해온 스위밍 쿠션이다. 

특히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 입장권이다. 2018년 12월 오픈 후 1년 동안 챔피언 R 개별 이용객을 제외한 입장권 포함 패키지 판매실수가 4000실에 달하며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스테디셀러에 포함됐다고 롯데호텔 측은 전했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은 야자수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야외 정원 전망과 더블 베드, 싱글 베드가 함께 비치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선호하는 객실이다.

미니바 무료 혜택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맥주 3종과 감귤 주스, 소프트 드링크, 육포 등 총 11종의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23만원부터이며, 온라인 예약 시 박당 1만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투숙은 2월 29일까지, 예약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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