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4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일까지 문경·안동·풍기 등 사과 유명 산지의 고당도 햇사과 500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GS수퍼마켓 제공

또 GS리테일 지정목장의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등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CJ·LG생활건강·풀무원과 같은 인기 브랜드의 GS기획상품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전단상품을 팝 카드로 결제할 경우 행사가격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평소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주차 행사 이후 2차에는 호주 청정우 100톤 사전기획 초특가, 친환경 계란 20+20입 기획상품 판매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매주 진행되는 초특가 행사 상품과 팝 카드를 챙겨서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