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융투자협회는 14일 이사회를 개최해 부동산신탁회사 2곳과 자산운용사 5곳의 정회원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 왼쪽부터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 화인자산운용 정민철 대표, 신영부동산신탁 박순문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다름자산운용 남두우 대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대표, 블루코브자산운용 김승범 대표, 슬기자산운용 전효준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번에 새로 가입한 회사는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 등이다.

이번 신규가입으로 금투협의 정회원사는 301곳이 됐다. 정회원은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6곳, 선물회사 4곳, 부동산신탁회사 14곳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협회의 회의에서 의견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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