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황금연휴 먹거리 특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하나SK카드로 결제 시 행사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각 1540원, 1280원에 판매한다.

   
▲ 롯데마트 제공

또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내외·1팩)’를 8900원에, ‘큰치킨(900g내외)’을 7500원에, ‘오징어 왕관 튀김(1마리)’을 3800원에, ‘어린잎 패밀리팩(110g·봉)’을 3500원에, ‘파프리카(1개)’를 1000원에, ‘브로컬리(2입·봉)’를 25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세계 유명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해 ‘파다보너 필스너(캔·500ml)’, ‘L맥주(캔·500ml)’ 등 독일맥주 7종을 1600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연휴 기간을 이용한 나들이객 수요가 많아졌다”며 “연휴 기간 중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구이용 먹거리, 샐러드 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