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에서 시작된 폭동이 확산되면서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부터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의 주요 도시에서 지난달 시작된 폭동이 이날까지 이어졌다.

   
▲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일어난 도시에서는 시내버스 방화와 경찰서 등 공공건물 습격이 잇따른 것으로 보도됐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라질 경찰은 밝혔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무섭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폭동이 어마무시하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브라질은 폭동이 자주 일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