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가 생존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화보가 화제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맥심 모델로 나서 공인구 브라질 월드컵 ‘브라주카’를 들고 자연스럽지만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 신아영/사진=맥심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고 있으며 하버드대 역사학과 학사 출신의 엘리트로 맥심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해 진정한 엄친딸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신아영은 현직 딜러 권주리를 꺾고 생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4라운드 데스매치 게임에서 ‘흑과 백2’를 진행해 권주리가 먼저 승기를 잡았지만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신아영이 승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권주리 꺾고 더 지니어스3 생존 흥미진진 했다” “신아영, 권주리 꺾고 더 지니어스3 생존도 하고 몸매 좋네” “신아영, 권주리 꺾고 더 지니어스3 생존했을 때 두근두근 했다” “신아영, 권주리 꺾고 더 지니어스3 생존했지만 둘 다 예뻐” “신아영, 권주리 꺾고 더 지니어스3 생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