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은빛 메달을 목에 걸자 그의 일상 사진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김윤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복근은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사진=김윤희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한 손으로 포니테일 한 머리를 위로 들고 결점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김윤희 지난 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게임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손연재, 이다애, 이나경과 함께 팀을 구성해 합계 164.046점을 기록,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따냈다.

김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희, 걸그룹 못지 않네” “걸그룹, 완벽 몸매 대박” “김윤희, 일상이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