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힙합가수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일 “고준희와 마스타우(본명 우진원)는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 배우 고준희/사진=뉴시스

이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고준희가 음악을 좋아한다. Mnet ‘쇼미더머니’도 좋아해서 회사사람들이랑 지인들과 함께 놀다 온 건데 열애설이 왜 터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촬영 들어가기 전 겸사겸사 해서 머리 식히러 간 것뿐이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가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강력 부인, 뭐 절대까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강력 부인, 아닌가 보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강력 부인, 다행이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강력 부인해도 열애설이라니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