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해 10월 영화 ‘결혼 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업급했다.

   
▲ 힙합가수 마스타우·배우 고준희/사진=Mnet·SBS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고준희는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 게 삶의 주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와 마스타우 측은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고준희 마스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터우, 진짜 만나는군” “고준희 마스터우, 그냥 인정하지” “고준희 마스터우, 놀랍네” “고준희 마스터우, 사귀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