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전주, 남원, 대전지역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전주지역 봉사활동에는 김성철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30여명이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남원시노인복지관, 대전시 탄방동에 위치한 서구노인복지관에서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참여해 어르신 각 3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과 다과를 나누고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성철 부행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는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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