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제우가 김승현·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후일담을 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김승현·장정윤 작가 결혼식 후일담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이 최초 공개된다.

지난해 장정윤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승현은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대망의 결혼식날에는 김승현의 가족 광산 김씨 패밀리와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섹션TV' 제공


'섹션TV'에서는 김승현의 23년 절친이자 현재 명리학자로 활동 중인 최제우(최창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김승현은 결혼에 앞서 절친 최제우에게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길일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을 직접 의뢰했다고. 이에 최제우는 두 사람의 길일을 정하게 된 이유와 김승현·장정윤 작가의 부부 궁합 점수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제우는 "(김승현 부부가) 올해는 (자녀 운이)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가을쯤에 가능할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녀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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