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뉴욕 감성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는 전속 모델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4년 FW 시즌에 크리스탈과 함께 제품을 선보이고 팝업스토어 오픈,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LF 질바이질스튜어트 제공

크리스탈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가수 비와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LF 관계자는 “세련된 스타일과 시크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탈이 걸리시 시크 패션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한다”며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