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방송 출연을 위해 귀국했다.

서동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는 "한국 귀국하자마자 소속사 한혜진 선배님의 응원 사인CD를 받았어요.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수 한혜진의 사인 CD를 들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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