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손연재와 김윤희의 민낯 미모가 재조명받았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방켓서 윤희언니랑. 수고하셨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사진=손연재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와 김윤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머리를 맞대고 함꼐 입을 쭉 내미는 등 귀여운 포즈는 흡사 두 사람을 자매로 연상케 하기 충분하다.

한편 손연재와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이 모인 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은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164.04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정말 자매같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어쩜 이리 예쁠까”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정말 최고의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