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혜성이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찾아 김태희 때문에 맛집으로 소문난 와플집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추억이 서린 맛집을 찾기 위해 모교 서울대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혜성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와플 가게로 향했고 "학교에서 와플이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와플이 맛있기도 하지만 이 가게가 더 유명세를 탄 것은 김태희 덕분이었다고. 김태희가 서울대 재학시절 와플집 단골이었다는 것. 이혜성은 "남학생들이 김태희를 보려고 다들 그 와플집으로 모여들어 와플집이 맛집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나도 일주일에 서너 번은 꼭 사 먹었던 것 같다. 반죽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다"고 추억의 맛 와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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