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연세대)와 대표팀의 맏언디 김윤희(23·인천시청)의 과거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와 김윤희가 나란히 서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두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경기에서 한국이 총점 164.04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윤희는 첫 종목 볼과 후프에서 투혼의 연기를 선보였지만 연달아 수구를 놓치며 아쉬운 연기를 보였다. 이에 목표했던 16점대에 못 미친 15점대에 그쳤고, 후프를 놓친 후 키스앤드크라이존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리본, 곤봉에서 사력을 다하며, 16점대를 받아낸 김윤희는 “초반 실수로 동생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동생들에게 폐가 될까봐”라며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진짜 예쁘다”, “손연재-김윤희 셀카 공개, 귀여워”,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둘 다 요정 같다”, “손연재-김윤희 셀카 공개, 여신 미모”,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눈에 띄는 미모”,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걸그룹 아닌가요?”,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역시 비주얼 최고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사복도 여신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