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김윤희 셀카, 체육복 벗은 모습 '깜짝'...미모도 '국가대표급'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연세대)가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체조 금메달을 딴 가운데 과거 김윤희(23·인천시청)와의 셀카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윤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체조요정이랑",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 손연재 김윤희 셀카/사진=김윤희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희와 손연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리듬체조 선수답게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상큼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 김윤희(연세대), 이다애(세종대), 이나경(세종고)으로 구성된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은 지난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결승전에서 총점 164.046점을 받아 1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체조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사진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걸그룹보다 낫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여신미모네" "손연재 김윤희 셀카, 얼굴보고 국가대표 뽑나" "손연재 김윤희 셀카,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