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났던 곱창 뒤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민·박민하 부녀는 곱창 가게 내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민하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생이 된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아역배우다.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꾸러기 탐구생활', '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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