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언니네 쌀롱'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채리나가 새롭게 태어났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룰라 채리나가 출연,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던 섹시 콘셉트 스타일링을 요청한다.

채리나는 '탑골 선미'라는 콘셉트에 맞게 선미가 입었던 무대 의상과 같은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그는 하의 실종이 주를 이룬 코디로 꼭꼭 숨겨왔던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냈다고.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메이크오버가 끝난 뒤 채리나는 후배 선미에게 갑작스러운 사과의 말을 전했다는 후문. 대선배 채리나가 선미에게 고개 숙여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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