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사진=롯데그룹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0일 한국무역협회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타계에 대해 "무역업계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조문을 전했다.

아울러 "고(故) 신 명예회장은 '창업 1세대 경영인'으로 한국과 일본의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고, 양국의 경제 및 교류 관계 강화에도 힘썼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무협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롯데그룹 임직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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