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BNK부산은행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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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은행 |
먼저 오는 24일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와 부산역 광장에서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과 더불어 설날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2월 7일까지(휴일 제외)는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대여금고 보유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1월 24일~27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무인셀프창구(STM)를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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