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BNK신용정보는 설 명절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BNK금융


BNK신용정보가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총 11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희망나눔 꾸러미’에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홍성표 BNK신용정보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희망나눔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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