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이즈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안84가 건물주가 됐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36·김희민)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현재 식당과 예능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웹툰 '패션왕'과 '복학왕'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가 됐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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