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이 '비디오스타'에 떴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 F5 <도↘ 솔↗라↗시↗도↗>특집'으로 꾸며져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요한은 남다른 비주얼과 넘사벽 피지컬로 등장, 강동원의 시그니처인 '늑대의 유혹' 우산 신을 선보였다. 그는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답게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또한 김요한은 남다른 강스파이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7년 V리그 최초로 공격 득점 3500점을 기록한 그는 "이전에 3000점의 기록은 있었으나 기록을 달성한 분들보다 먼저 3500점을 달성해 3500점 공격 득점 1호가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김숙이 "강스파이크는 손 힘이 중요하지 않냐"고 말하자 스튜디오에는 사과와 수박이 등장했고, 김요한이 사과를 내려쳐 산산조각을 냈다. 박나래는 "달걀 깨지듯이 박살 났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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