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제수음식 52종, 가격 50% 낮춘 양념게장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 선보여
   
▲ 이마트가 오는 29일까지 '설 명절 먹거리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이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설 명절 먹거리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먼저 피코크 제수용품 52종을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피코크 제수용품 대표상품인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400g)'은 7480원에, 2입 번들로 기존 상품 대비 약 30% 저렴하게 기획한 '피코크 떡갈비(450g*2입)'는 9980원에 판매한다.

요리 밑재료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피코크 서울요리원 사골곰탕(500g)'은 990원에, '피코크 서울요리원 사골육수(900g)'는 1580원에 판매한다. 

주부들의 상차림 수고를 덜어줄 즉석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30톤 물량을 대량으로 계약해 기존 상품 대비 약 50% 이상 저렴한 '양념게장(900g)'은 1팩당 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19년 즉석조리 식품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BBQ 훈제 삼겹살'은 100g당 1980원에, 경쟁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어메이징 닭강정'은 1팩당 9980원에, '프리미엄 생연어초밥/광어초밥'등 초밥류는 9980원에 판매한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담당은 "작년 맞벌이 가구가 전체 가구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면서 별다른 요리 없이 명절을 간편하게 보내는 가족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이마트는 간편한 명절 상차림에 도움이될 수 있는 피코크, 즉석조리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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