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DGB금융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가래떡 2kg상자 1000박스를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 대구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시니어클럽협회, 대구기억학교협회 등의 소속기관에 전달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이웃들과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전년도부터 기존 전달하던 떡국의 수량을 두배로 늘렸으며, 올해도 2000kg분량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은 지역 49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소외 이웃들이 설 명절 따듯한 떡국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된다. 

김태오 이사장은“정성을 다해 준비한 떡국 떡이 설 명절 지역 소외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2020년 새해에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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