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임직원들이 설상여금으로 1인당 30만원씩 온누리상품권 총 3억2000만원 상당을 구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방극봉 인사지원부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전북은행 전영업점에서 할인율 5%와 함께 판매중이다. 다음달 28일까지 구매한도가 월 70만원으로 확대 운영중이며 동시에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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