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라이프스타일 고려해 영상 기획"
   
▲ 신일은 설날을 맞이해 밥솥으로 끓일 수 있는 떡국 요리법을 오는 22일 자사 SNS를 통해 공개한다/사진=신일
[미디어펜=김견희 기자]2020년 소비 트렌드로 ‘편리성’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편리미엄'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가사노동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주방가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종합가전기업 신일은 설날을 맞아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미니밥솥을 활용한 이색 떡국 요리법'을 오는 22일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독창적인 조리법을 선호하고,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획됐다. 

영상에서는 미니밥솥의 찜 기능을 이용해 육수를 우려내고, 취사 떡국을 끓여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머로 조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점도 돋보인다.

신일 관계자는 “떡국 조리 시 음식이 눌어붙을까 끓어넘칠까 노심초사 불 옆을 지키기 마련인데, 미니밥솥을 이용해 떡국을 조리하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며 “설 연휴 가족들과 편리미엄한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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