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2일 새로 발생한 '우한 폐렴' 증상자 4명 모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2일 새로 발생한 '우한 폐렴' 증상자 4명 모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은 첫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지역사회 자진 신고자 1명에 대해 판코로나바이러스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격리를 해제할 계획이다.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시험이다. 음성 판정은 우한 폐렴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현재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는 1명으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