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번째·수도권 13번째 매장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수리 지원
   
▲ 위니아SLS 애플서비스 죽전센터. /사진=대유위니아그룹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대유위니아그룹 위니아SLS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전국 29번째 애플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위니아SLS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비츠 등의 제품을 수리 서비스하며 맥은 2월 중순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은 위니아SLS가 수도권에 13번째로 오픈하는 센터다. 

센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위니아SLS 관계자는 “국내 최다 애플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위니아SLS는 지난해 5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자를 방문하여 아이폰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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