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코리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성훈·천우희가 치명적인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는 23일 배우 성훈, 천우희가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쿠쉐벨에서 촬영된 화보는 두 배우의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포스를 그대로 담아냈다.


   
▲ 사진=더블유코리아

   
▲ 사진=더블유코리아


톰 포드 뷰티에서 주최한 글로벌 행사에 한국 셀럽으로 공식 초청된 두 사람은 행사장은 물론 촬영장에서도 밀도 높은 호흡을 뽐냈다.

성훈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대담한 레드립을 소화한 천우희는 시크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성훈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천우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앵커'를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