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장위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이모 감독과 배우 장혜문을 만났다.

장위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의 마중’ 중국 감독님 장이모 선생님이랑 여배우 장혜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 쌈장이네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장위안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장위안은 장이모, 장혜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중국 미녀배우 장혜문 옆에서 다소 긴장한 장위안의 어색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영화 ‘5일의 마중’ 기자회견에는 장이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혜문, 프로듀서 장자오 등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 장혜문 예쁘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 장위안 긴장했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 장이모 감독 늙지도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