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혜윤이 팬들이 준비한 데뷔 7주년 선물에 감동했다.

배우 김혜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힛 감사합니다. (편지 하나하나 읽어보고 눈물 찔끔) 앞으로 오래오래 열심히 할게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마련해준 광고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믿고 보는 배우 김혜윤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혜윤아, 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로 김혜윤의 데뷔 7주년을 응원했다. 


   
▲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같은 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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