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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 하정우X김남길, 미스터리의 문을 열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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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1-24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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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라진 아이를 찾는 두 남자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2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 측은 23일 오후 CGV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하정우·김남길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는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는 아빠 상원 역을, 김남길은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경훈으로 분해 함께 사라진 아이를 찾아나선다.


   
▲ 사진=영화 '클로젯' 캐릭터 영상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는 첫 미스터리 장르물에 도전한 하정우의 새로운 얼굴과 온도 차 심한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김남길의 열연이 담겨 있다.

하정우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자신과도 멀어져버린 딸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한다. 그는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던 아빠에서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아빠로 변해가며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보이지 않는 실체에 접근하며 긴장감 있게 극을 이끈다. 

사건의 비밀을 아는 의문의 남자 경훈으로 분한 김남길은 첫 등장은 가벼워 보이나 벽장의 비밀에 다가갈수록 10년 동안 비밀을 파헤쳐온 집요한 성격을 드러낸다. "죽은 자들의 공간"에 있는 이나를 다시 상원의 곁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장면은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김남길이 가장 신경을 쓴 장면 중 하나로, 주문을 외우는 손과 팔의 모양과 타투까지 신경 써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단 한 번만 이나를 볼 수 있게 도와달라는 상원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경훈은 그토록 원했던 사건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 캐릭터에 숨결을 더한 두 배우의 열연이 궁금증을 더한다.

하정우와 김남길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 '클로젯'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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