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상민이 '섹션TV'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이상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팀과 함께한 마지막회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상민은 "994회 역사의 발자취를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MC 선배님들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프로그램.

1999년 5월 방송을 시작해 20년간 쉼 없이 달려왔으나 변화하는 방송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종영을 결정했다.


   
▲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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