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오늘(24일) 결방한다.

tvN 금요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설 연휴 첫 날인 24일에는 방송되지 않고 한 주 쉬어간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음식, 여행, 미술, 스포츠,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이 끌고가는 새로운 형식의 옴니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이승기, 은지원, 송민호, 장도연, 홍진경, 박지윤, 한준희 등이 출연한다.

   
▲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홈페이지, 영화 '사바하' 포스터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결방하는 대신 이날 오후 9시부터는 설 특선영화('tvN 시네마') '사바하'가 방영된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사바하'는 이정재·박정민·이재인·유지태가 출연하는 미스터리 영화다. 신흥 종교단체의 비리를 파헤치던 중 심상치않은 사건에 빠져드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약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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