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인생은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안타까워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모든 문은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내일의 밑그림일 뿐. 모든 문의 열쇠는 자신감, 그 자신감의 열쇠는 우리의 마음일 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지난해 1월 6일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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