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 파문으로 충격을 안긴 카라타 에리카(22)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25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배우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TBS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에서 하차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도 해당 사실을 발표하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최근 카라타 에리카는 와타나베 켄의 사위이자 배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2017년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낳았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뒤 불륜 관계에 이르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와타나베 안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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