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협녀, 칼의 기억'부터 '걸캅스'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KBS2 '협녀, 칼의 기억'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로 안방극장에 방영된다.


   
▲ 사진='2020 설 특선영화' 편성작 각 포스터


오후 1시 30분 채널A '바디 오브 라이즈', 오후 3시 10분 EBS1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오후 5시 10분 MBN '쎄시봉', 오후 5시 25분 SBS '신과함께-인과 연' 등이 편성됐다.

'2020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MBC '걸캅스', 오후 10시 10분 KBS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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