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에 배우 이유리가 호스트 김지훈 편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의 ‘자수구찌쇼’에서 개그맨 유세윤과 호스트인 배우 김지훈이 대화를 나누던 중 이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지훈이가 나온다고 해서 나왔는데 솔직히 조금 후회된다. ‘왔다 장보리’랑 방송 시간이 겹쳤다. 드라마 시청률이 떨어졌을까봐 걱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훈은 “둘 다 잘 돼서 ‘SNL 코리아5’ 내일 시청률도 30%를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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