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유모차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유모차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리안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토케, 후순위는 잉글레시나 순으로 분석됐다. ​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유모차 브랜드 2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의 유모차 브랜드 빅데이터 1040만397개를 분석한 결과, 전월비 데이터량이 16.06%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 순위는 리안▶스토케▶잉글레시나▶페도라▶부가부▶타보▶싸이벡스▶와이업▶퀴니▶맥클라렌▶해밀턴▶에어보스▶콤비▶엘레니어▶미고▶킨즈▶마마스앤파파스▶레카로▶아발론▶미니버기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를 차지한 리안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653 소통지수 112만5164 커뮤니티지수 22만91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총 170만4969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4.23% 상승했다.

2위 스토케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8381 소통지수 91만2478 커뮤니티지수 17만6871 총 1497,730 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24만9829와 비교하면 33.43% 하락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860 소통지수 76만2823 커뮤니티지수 14만4330으로 총 지수는 105만8012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0.74%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29%·브랜드 소통 17.92%·브랜드 확산이 16.46%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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