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기저귀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기저귀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페넬로페가 1위를 차지했다. 후순으로는 팸퍼스와 하기스가 있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저귀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의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743만7186개를 분석한 결과 전월비 4.87% 줄어들었다. ​

2020년 1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순위는 페넬로페, 팸퍼스, 하기스, 군, 킨도, 보솜이, 나비잠, 리베로, 슈퍼대디, 마미포코, 대디베이비, 쿠잉, 슈베스, 케이맘, 모모래빗, 에코제네시스, 밤보, 베피스, 빌로기, 애플크럼비, 메리즈, 네띠, 네츄럴블라썸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페넬로페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2065 소통지수 49만315 커뮤니티지수 47만81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총 116만512로 확인됐다. 전월 대비 1.31% 하락했다.

​2위인 팸퍼스 기저귀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00만9724로 집계돼 전달보다 0.74%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하기스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2076 소통지수 42만140 커뮤니티지수 30만1330로 계산돼 브랜드평판지수가 99만3546였다. 지난해 12월과 비교 시 4.20% 떨어졌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기저귀는 링크분석에서 '추천하다·가볍다·흡수력좋다'가 높게 나왔가"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팬티기저귀·신생아기저귀·밴드기저귀' 등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