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2020년 적십자 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DGB대구은행


지역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적십자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성금 기부 외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 김장 나눔 행사,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대구은행도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착한 은행의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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