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이 중국 우한에 전달한 마스크 10만개./사진=한국무역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무역협회 이사 상사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이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는 중국 우한에 마스크 10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우한 적십자사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더 이상의 피해 확산을 막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도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에 매달 쌀 20포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cn)’를 통해 한국 아이돌의 음반 및 관련 굿즈 등 K-POP 관련 상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 내 한류 팬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수출액은 약 4000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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