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사무 작업을 하는 경우,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예를 들면 척추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아이클릭아트 제공

피로의 누적은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특별한 운동 기구 없이도 간단히 운동을 할 수 있어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에는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몸 쪽으로 손바닥 당기기, 깍지 낀 채로 등 말기,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해 앉아 몸 굽히기 등이 있다.

또한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목, 발목, 손목, 허리 등을 돌려주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유용한 정보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한번 해봐야 겠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간단한 방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