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6일 불스원과 제휴를 맺고 주요 지역 차량에 세계 최초로 비구면 PMF(누진다초점) 특허기술을 적용한 사이드미러 '불스원 미러'를 장착한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6일부터 부산역지점 전 차량과 제주 오토하우스의 아반떼, K3 차량에 불스원 미러를 장착해나갈 계획이다.

   
▲ 이창훈 불스원 대표이사(왼쪽)와 표현명 kt렌탈 사장(오른쪽)이 제휴를 맺고 주요 지역 차량에 세계 최초로 비구면 PMF(누진다초점) 특허기술을 적용한 사이드미러 '불스원 미러'를 장착을 기념했다./kt금호렌터카

불스원 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2배 이상의 광시야각을 제공,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표현명 Kt렌탈 사장은 “차량 운행시 고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번 제휴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