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사원에서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14 들국화술 파티’는 오는 25일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산사원에서 진행된다.

   
▲ 2014 들국화술 축제/배상면주가 제공

이번 파티는 2014 들국화술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맛볼 수 있으며 들국화술을 직접 빚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술과 술로 만든 이색 식사도 준비된다.

오는 7일부터 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모집에 참가비는 3만원이다.

파티 당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들국화술, 배상면주가 주류세트, 술잔 세트, 천연 비누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들국화술’은 올 가을 재배한 청정들녘의 감국으로 빚어 국화의 그윽한 맛과 은은한 향이 나는 약주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