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5개 연구개발 사업에 총 54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3일 이렇게 밝히고, 이 중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은 유용 농생명자원 산업화 기술 개발, 작물 바이러스 및 병해충 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첨단 농기계 산업화 기술개발, 농촌 현안 해결 리빙랩, 농업 에너지 자립형 산업 모델 개발 등 5개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이런 내용으로 '2020년도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이들 사업에 대한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추진 일정 등이 포함됐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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