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이 자산관리전문가(WM: Wealth Manager) 양성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4일 WM 3기 양성을 위한 1년 과정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매월 1회 실시되는 WM 양성과정은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WM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동산, 주식, 채권,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마케팅기법을 교육을 진행한다.

서한국 부행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진 만큼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은 필수이며, 은행이 계속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성장동력이다”며 참석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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