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상연하 배우 커플 이주승(31)과 손은서(35)가 2년의 공개 열애 끝 마침표를 찍었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5일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배우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손은서 소속사 슈퍼대디 역시 "손은서와 이주승이 헤어진 게 맞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2016년 영화 '대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8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프로듀사', '닥터 프리즈너', 영화 '누나', '사브라',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영화 '네 번째 시선'으로 데뷔한 손은서는 드라마 '별난 며느리',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7일의 왕비',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